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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대 연구실에서 인턴한 경험을 자소서나 대내외활동에 기재했는데 면접할 때 인증서를 들고가야하나요?
2025.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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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제 29살 되는 남성입니다. 25년 2월 졸업했고 25년 상/하반기 대기업, 메이저 중견 위주로 지원하여 최종탈락이나 직무시험(코딩테스트 탈락)으로 1년을 보냈습니다. 좀 낮은 중견기업은 2곳 최종합격을 하긴 했으나 페이나 성장가능성 문제로 입사를 하지 않았습니다.(주먹 구구식 개발프로세스 등) 학교/학과 : 국숭세단 컴퓨터공학 학점 : 3.9 어학 : 토익스피킹 IH(150) 희망직무 : 임베디드 SW 자격증 : 정처기, 리눅스, 네트워크 등 학부연구생, 인턴 X 현대차그룹 7개월 차량 임베디드 교육진행했습니다. 임베디드 프로젝트는 3개 정도 있습니다. 아무래도 슬슬 나이가 걸리다보니까 커리어 시작에 압박이 옵니다. 29살 상반기까지는 마지막 도전을 강행해야할지, 이제는 체계가 부족한 강소기업/낮은 중견기업에라도 빠르게 취직하고 중고신입을 노리는 방향이 더 나은지 잘 모르겠습니다. 부디 선배님들께서 의견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글 읽어 주셔 감사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올해 2월 졸업한 취준생으로, 학석사 통합과정에서 산업경영공학을 전공하며 센서 데이터 기반 설비 고장감지, 예지보전 연구를 진행했습니다. 현재는 스마트팩토리 관련 직무나 품질관리 직무로 지원하고 있지만, 아직 서류 합격조차 쉽지 않아 고민이 많습니다. 최근 지도교수님 추천으로 서울의 스마트팩토리 솔루션 개발 중소기업 인턴 면접을 보았는데, 인턴 기간이 2개월이고 정규직 전환 가능성도 거의 없어 보였습니다. 또한 면접질문에서 “문서 정리나 단순 데이터 정리 같은 업무가 대부분일 수 있다”고 하셔서 실제 경험의 폭도 넓지 않을 것 같았습니다. 현재 대전에서 취업 준비 중이라 2개월 인턴을 위해 서울로 이사까지 해야 하는 상황이라 현실적인 부담도 큽니다. 급여도 최저시급 수준이라 고민이 됩니다. 이런 조건이라면, 2개월이라도 인턴 경험을 쌓는 것이 맞을지, 아니면 다른 기회를 기다리는 것이 나을지 고민이 됩니다. 멘토님들이라면 어떻게 판단하실지 조언을 듣고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20살때 호텔조리과 전문대를졸업후에 4년제 지방대 식품가공학과를 졸업하였습니다 하지만 전문대학점 3.8점/ 4년제 대학에서 학점 2.7을 맞아버렸습니다... 그래서 학점이 얼마나 큰영향을 미치는지 궁금하여 남겨봅니다 현재스팩은 학점은 위와같고 조리관련자격증2개,식품기사,위생사, 토익890점, 3학년때 학부연구생으로 1년간 프로젝트하여 장려상수상 경험 정도가있습니다 제가 가장마음에걸리는건 아무래도 학점인데 이런학점으로도 중견기업정도의 식품품질관리 취업이 가능할까요? 또한 더 채울수있는 자격증이나 조언있으시면 해주시면 정말감사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제 29살 되는 남성입니다. 25년 2월 졸업했고 25년 상/하반기 대기업, 메이저 중견 위주로 지원하여 최종탈락이나 직무시험(코딩테스트 탈락)으로 1년을 보냈습니다. 좀 낮은 중견기업은 2곳 최종합격을 하긴 했으나 페이나 성장가능성 문제로 입사를 하지 않았습니다.(주먹 구구식 개발프로세스 등) 학교/학과 : 국숭세단 컴퓨터공학 학점 : 3.9 어학 : 토익스피킹 IH(150) 희망직무 : 임베디드 SW 자격증 : 정처기, 리눅스, 네트워크 등 학부연구생, 인턴 X 현대차그룹 7개월 차량 임베디드 교육진행했습니다. 임베디드 프로젝트는 3개 정도 있습니다. 아무래도 슬슬 나이가 걸리다보니까 커리어 시작에 압박이 옵니다. 29살 상반기까지는 마지막 도전을 강행해야할지, 이제는 체계가 부족한 강소기업/낮은 중견기업에라도 빠르게 취직하고 중고신입을 노리는 방향이 더 나은지 잘 모르겠습니다. 부디 선배님들께서 의견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글 읽어 주셔 감사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올해 2월 졸업한 취준생으로, 학석사 통합과정에서 산업경영공학을 전공하며 센서 데이터 기반 설비 고장감지, 예지보전 연구를 진행했습니다. 현재는 스마트팩토리 관련 직무나 품질관리 직무로 지원하고 있지만, 아직 서류 합격조차 쉽지 않아 고민이 많습니다. 최근 지도교수님 추천으로 서울의 스마트팩토리 솔루션 개발 중소기업 인턴 면접을 보았는데, 인턴 기간이 2개월이고 정규직 전환 가능성도 거의 없어 보였습니다. 또한 면접질문에서 “문서 정리나 단순 데이터 정리 같은 업무가 대부분일 수 있다”고 하셔서 실제 경험의 폭도 넓지 않을 것 같았습니다. 현재 대전에서 취업 준비 중이라 2개월 인턴을 위해 서울로 이사까지 해야 하는 상황이라 현실적인 부담도 큽니다. 급여도 최저시급 수준이라 고민이 됩니다. 이런 조건이라면, 2개월이라도 인턴 경험을 쌓는 것이 맞을지, 아니면 다른 기회를 기다리는 것이 나을지 고민이 됩니다. 멘토님들이라면 어떻게 판단하실지 조언을 듣고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20살때 호텔조리과 전문대를졸업후에 4년제 지방대 식품가공학과를 졸업하였습니다 하지만 전문대학점 3.8점/ 4년제 대학에서 학점 2.7을 맞아버렸습니다... 그래서 학점이 얼마나 큰영향을 미치는지 궁금하여 남겨봅니다 현재스팩은 학점은 위와같고 조리관련자격증2개,식품기사,위생사, 토익890점, 3학년때 학부연구생으로 1년간 프로젝트하여 장려상수상 경험 정도가있습니다 제가 가장마음에걸리는건 아무래도 학점인데 이런학점으로도 중견기업정도의 식품품질관리 취업이 가능할까요? 또한 더 채울수있는 자격증이나 조언있으시면 해주시면 정말감사하겠습니다
답변 8
멘티님, 타대 연구실 인턴 경험은 자기소개서나 대내외활동에 자유롭게 기재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면접 시 인턴 인증서나 수료증을 반드시 지참해야 하는 것은 아니며, 대부분의 기업은 최종 합격자에 한해 증빙서류를 요청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단, 일부 기업이나 기관에서는 면접 또는 최종 제출 단계에서 인턴십 증명서, 수료증, 활동확인서 등 관련 증빙을 요구할 수 있으니, 가능하다면 미리 준비해 두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공식 인증서가 없다면 연구실 지도교수의 확인서, 활동 결과물, 사진 등으로 대체할 수도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면접 때 인증서 지참은 필수는 아니지만, 추후 요청에 대비해 준비해 두면 멘티님께 더 든든할 것입니다.
